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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쿨까당’ 박종진 앵커, 방송국에서 잘린 진짜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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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박종진 앵커가 방송국에서 잘린 사연을 밝혔다.

3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 -풍자와 비판 사이 그 어디쯤? 지금은 폴리테인먼트 시대’ 편이었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캡처
tvN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캡처
 
박종진 앵커, 진중권 교수, 방송인 배칠수가 출연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정치를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또 출연자들은 풍자와 비판 사이를 오가며 예능 트렌드로 자리 잡힌 폴리테인먼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박종진은 종편채널이 시작될때 정치적인 발언으로 방송국에서 잘렸지만 ‘박종진의 쾌도난마’ 로 전화위복이 됐다고 말했다.

배칠수는 대통령 성대 모사를 잘하는데 이명박, 문재인 대통령 성대 모사를 해서 당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 은 매주 수 밤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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