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박종진 앵커가 방송국에서 잘린 사연을 밝혔다.
3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 -풍자와 비판 사이 그 어디쯤? 지금은 폴리테인먼트 시대’ 편이었다.
박종진 앵커, 진중권 교수, 방송인 배칠수가 출연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정치를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또 출연자들은 풍자와 비판 사이를 오가며 예능 트렌드로 자리 잡힌 폴리테인먼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박종진은 종편채널이 시작될때 정치적인 발언으로 방송국에서 잘렸지만 ‘박종진의 쾌도난마’ 로 전화위복이 됐다고 말했다.
배칠수는 대통령 성대 모사를 잘하는데 이명박, 문재인 대통령 성대 모사를 해서 당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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