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CS:GO, ‘ASUS ROG MASTERS 2017’의 결승이 가을 초입에 진행된다.
ASUS 코리아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ASUS ROG MASTERS 2017’의 마지막 결승 티켓이 걸린 4강 2회차 경기가 지난 24일 (목)에 진행됐다. 경기 결과, ‘MVP PK’가 ‘Bulldozer.kr’을 2:0으로 잡아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경기 전장은 cache 맵에서 진행됐다. 경기 초반, ‘Bulldozer.kr’이 ‘Cosa’ 김진형을 앞세워 ‘MVP PK’를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후반 ‘Glow’ 김민수와 ‘Peri’ 정범기가 플래시뱅을 활용한 프리딜로 역전에 성공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또한, ‘Zeff’ 박민석이 파마스를 활용해 남은 두 명의 적을 죽이는데 성공하며 숙련도 있는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어 train 맵에서 열린 2경기, ‘MVP PK’가 유리한 위치를 먼저 선점하며 ‘Bulldozer.kr’을 강하게 압박했다. train 맵은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는 맵으로 ‘MVP PK’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를 앞세워 ‘Bulldozer.kr’을 상대로 최종 세트 스코어 2:0의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반 기세가 살아나며 압도적인 승부를 펼친 ‘MVP PK’가 새로운 유망주이자 다크호스로 떠오른 ‘Bulldozer.kr’을 잡아내며 마지막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9월 2일 (토) 오후 7시에 펼쳐지는 ‘ASUS ROG MASTERS 2017’ 대망의 결승전은 ‘CS00’과 ‘MVP PK’의 대결이 펼쳐진다. 국내 CS:GO 최강 팀을 가리는 대결로, 두 팀 모두 본선 경기를 2:0 승리를 가져가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바 있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총 상금 25만 달러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한국 대표 자격이 주어지기에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ASUS ROG MASTERS 2017’의 모든 경기는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 내 나이스게임TV 채널로 생중계된다. 중계는 나이스게임TV 대표 캐스터 정진호와 FPS 전문 해설가 온상민이 맡는다. 이외 자세한 대회 정보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SUS 코리아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ASUS ROG MASTERS 2017’의 마지막 결승 티켓이 걸린 4강 2회차 경기가 지난 24일 (목)에 진행됐다. 경기 결과, ‘MVP PK’가 ‘Bulldozer.kr’을 2:0으로 잡아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경기 전장은 cache 맵에서 진행됐다. 경기 초반, ‘Bulldozer.kr’이 ‘Cosa’ 김진형을 앞세워 ‘MVP PK’를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후반 ‘Glow’ 김민수와 ‘Peri’ 정범기가 플래시뱅을 활용한 프리딜로 역전에 성공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또한, ‘Zeff’ 박민석이 파마스를 활용해 남은 두 명의 적을 죽이는데 성공하며 숙련도 있는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어 train 맵에서 열린 2경기, ‘MVP PK’가 유리한 위치를 먼저 선점하며 ‘Bulldozer.kr’을 강하게 압박했다. train 맵은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는 맵으로 ‘MVP PK’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를 앞세워 ‘Bulldozer.kr’을 상대로 최종 세트 스코어 2:0의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반 기세가 살아나며 압도적인 승부를 펼친 ‘MVP PK’가 새로운 유망주이자 다크호스로 떠오른 ‘Bulldozer.kr’을 잡아내며 마지막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9월 2일 (토) 오후 7시에 펼쳐지는 ‘ASUS ROG MASTERS 2017’ 대망의 결승전은 ‘CS00’과 ‘MVP PK’의 대결이 펼쳐진다. 국내 CS:GO 최강 팀을 가리는 대결로, 두 팀 모두 본선 경기를 2:0 승리를 가져가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바 있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총 상금 25만 달러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한국 대표 자격이 주어지기에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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