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제작보고회에서 ‘꿈 속에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나이를 먹다 보니 꼭 집어 어느 순간이라기 보다는 20대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실제 자각몽 공유몽을 경험한 사람을 표현하는 연기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2014년 4월16일(세월호 참사)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만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긴 것만큼 마음까지 멋지네”, “이 오빠 어쩜 이렇게 완벽해”, “역시 고비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는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제작보고회에서 ‘꿈 속에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나이를 먹다 보니 꼭 집어 어느 순간이라기 보다는 20대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실제 자각몽 공유몽을 경험한 사람을 표현하는 연기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2014년 4월16일(세월호 참사)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만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긴 것만큼 마음까지 멋지네”, “이 오빠 어쩜 이렇게 완벽해”, “역시 고비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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