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과거 디시인사이드 메인모델 투표에 오른 모습 화제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리설주가 모델이었다면 지금 쯤 디시 이용량은 국내 1위?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디시 인사이드가 ‘2016년 디씨 메인모델’ 투표를 진행했던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
 
화제의 투표 이미지 속에는 야구 여신 박기량을 비롯해 에이핑크 윤보미, 서유리, 하연수 주니엘, 예정화, 이국주, 시노자키 아이 등의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이름이 있다.
 
그중 특히 주목 받는 것은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 그는 이미지 속 투표에서 무려 25%의 표를 획득했다.
   
이미지 내에서는 20% 이상의 표를 획득한 인물이 리설주 하나 뿐이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였다.
 
네티즌들은 “디씨 발 파맛첵스”, “시노자키 아이가 모델 됐으면 갓-사이트 됐을 걸”, “진짜 모델 선정 됐으면 국정원 끌려갔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설주는 지난 29일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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