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임성은을 알뜰살뜰 도와줬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임성은이 함께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잠에서 깬 최성국을 본 그는 “오빠 좀 도와주실래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탁했다.
이에 최성국은 자상한 오빠 모드로 돌입했다. 그는 “뭐 도와주면 돼 내가?”라며 수제버거 만들기를 거들었다.
요리를 준비하던 중 최성국은 “너 이요리 어떻게 알았냐 솔직하게”라고 물었고 이에 임성은은 “엄마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불청보면서 안거 아니냐?”라며 “수지누나가 너 생일날 뭘 원하냐고 물었고 이에 함박스테이크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임성은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아 그래서 이거를 만드는 이유가 오빠를 위해서 만드는가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임성은은 “오빠 진짜 한결같다”고 말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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