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유준상이 남궁민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 이석민(유준상)이 경찰에게 제지를 당했다.
수갑에 묶인 남궁민은 자신을 자책하며 “오늘 일 내가 자초한거죠 내가 이렇게 만든거잖아요 내가 박응모 사건만 만들지 않았어도 오늘 같은 일 벌어지진 않았을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석민은 ”근데 그것 때문에 오늘 일을 다 네 탓으로 돌린다? 너 바보냐? 과대망상이야? 애초에 악의적으로 끼워 맞춰진 퍼즐이었어”라고 다독였다.
또한 이석민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야 근데 기껏 기레기 주제에 왜 네가 모든 책임을 진다고 난리야 네가 한 짓 맞고 끈질기게 책임감 느껴야지 근데 그것 때문에 네 명분까지 잃지말라고 하지만 그것 때문에 세상을 대하는 태도까지 포기한다면 너 그냥 껍데기에 불과해”라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한편, ‘조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 이석민(유준상)이 경찰에게 제지를 당했다.
수갑에 묶인 남궁민은 자신을 자책하며 “오늘 일 내가 자초한거죠 내가 이렇게 만든거잖아요 내가 박응모 사건만 만들지 않았어도 오늘 같은 일 벌어지진 않았을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석민은 ”근데 그것 때문에 오늘 일을 다 네 탓으로 돌린다? 너 바보냐? 과대망상이야? 애초에 악의적으로 끼워 맞춰진 퍼즐이었어”라고 다독였다.
또한 이석민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야 근데 기껏 기레기 주제에 왜 네가 모든 책임을 진다고 난리야 네가 한 짓 맞고 끈질기게 책임감 느껴야지 근데 그것 때문에 네 명분까지 잃지말라고 하지만 그것 때문에 세상을 대하는 태도까지 포기한다면 너 그냥 껍데기에 불과해”라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