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박유천이 소집해제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25일 군복무를 마친 박유천 씨의 소집해제 현장을 공개했다.
박유천 씨는 입대한 지 10개월만에 성추문으로 연이어 고소를 당해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3월 성폭행 혐의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한류스타로서의 입지에는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급작스런 결혼 발표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 씨는 복무 중 새롭게 새긴 왼쪽 팔의 문신으로 인터넷 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다. 근무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위협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본민들에게 권고를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박 씨는 소집해제 당일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향해“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 죄송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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