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마순경’을 조명했다.
29일 JTBC ‘뉴스룸’에서는 파주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마네킹 경찰을 조명했다.
이 마네킹 경찰은 ‘마순경’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파주가 넓다보니 치안을 지켜야할 지역은 많지만 상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해 만들어진 마네킹.
나름 실제로 사용되는 경찰 장비들을 갖춘 ‘마순경’이지만 사람들이 이것이 마네킹이라는 것을 모를 이유가 없었다.
이에 ‘뉴스룸’에서 조명한 도로 속 차들은 ‘마순경’의 존재가 무색할 정도로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았다.
마네킹의 위치와 실제 인력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바꾸고 인원 확충도 진행하겠다는 파주 경찰서.
눈물 나는 노력이지만 “사람이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한 시민의 말처럼 경찰 인력이 더 확충되는 것이 실질적인 해결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9일 JTBC ‘뉴스룸’에서는 파주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마네킹 경찰을 조명했다.
이 마네킹 경찰은 ‘마순경’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파주가 넓다보니 치안을 지켜야할 지역은 많지만 상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해 만들어진 마네킹.
나름 실제로 사용되는 경찰 장비들을 갖춘 ‘마순경’이지만 사람들이 이것이 마네킹이라는 것을 모를 이유가 없었다.
이에 ‘뉴스룸’에서 조명한 도로 속 차들은 ‘마순경’의 존재가 무색할 정도로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았다.
마네킹의 위치와 실제 인력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바꾸고 인원 확충도 진행하겠다는 파주 경찰서.
눈물 나는 노력이지만 “사람이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한 시민의 말처럼 경찰 인력이 더 확충되는 것이 실질적인 해결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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