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 에서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폴란드 서퍼 리디아가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에서는 국제카이트보딩협회 강사인 남자친구 권기환와 카이트 서퍼 폴란드인 리디아가 나왔다.
리디아는 제주도에서 열린 9월에 있을 경기에 앞둔 예선 경기에서 남자 서퍼들을 상대로 1등을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자신들이 살던 보금자리가 태풍으로 날아갔을때 제주도에 남는 것보다 떠나는게 더 쉬웠다.
하지만 리디아와 재환씨는 남아서 살기로 결심하고 극복을 했다.
리디아는 이제는 태풍에 무너졌던 잔해들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최악의 상황에서 희망을 보고 내일을 꿈꾸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밤 7시 35분에 방송되었다.
29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에서는 국제카이트보딩협회 강사인 남자친구 권기환와 카이트 서퍼 폴란드인 리디아가 나왔다.
리디아는 제주도에서 열린 9월에 있을 경기에 앞둔 예선 경기에서 남자 서퍼들을 상대로 1등을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자신들이 살던 보금자리가 태풍으로 날아갔을때 제주도에 남는 것보다 떠나는게 더 쉬웠다.
하지만 리디아와 재환씨는 남아서 살기로 결심하고 극복을 했다.
리디아는 이제는 태풍에 무너졌던 잔해들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최악의 상황에서 희망을 보고 내일을 꿈꾸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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