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전민수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Kim Sae Ron), 김아론, 김예론 자매의 '비너스' 댄스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일명 ‘론자매’는 지난 17일 김새론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rone0731)에 최근 세자매가 함께 다니는 댄스학원에서 연습 중에 촬영한 ‘비너스’ 댄스영상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이미 댄스학원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새론자매의 ‘비너스’ 댄스영상은 1분 남짓한 짧은 길이임에도 어린 나이의 장난꾸러기 같은 초 귀요미 모습이 그대로 묻어나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새론자매는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HELLOVENUS)에 완벽빙의한 듯 안무 포인트가 살아있는 댄스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 마지막 세 자매의 막춤은 영상의 백미로 손꼽히며 폭풍 화제를 몰고 있다.
현재 배우 김윤진, 김성균과 함께 강풀 원작의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 2역을 맡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영화 촬영에 한창인 김새론은 이날 촬영 후 “헬로비너스 언니들의 노래에 푹 빠져있다.”며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라는 깜찍 응원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광대폭발”, “역시 론자매 못하는 게 없네”, “세자매가 옷까지 맞춰 입고 너무 귀엽다”, “헬로비너스 제7의 멤버로도 손색없다,” "예쁘고 날씬하고 춤도 잘 추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론자매의 '비너스' 댄스영상은 네티즌들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며, 헬로비너스의 ‘비너스 댄스 따라잡기’ 열풍을 몰고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