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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웃집 찰스’ 폴란드 서퍼 리디아, 기환씨와 제주도에 정착한 사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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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 에서 폴란드 서퍼 리디아의 사연이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에서는  폴란드인 서퍼 리디아의 제주도 정착기가 소개됐다.
 
KBS1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KBS1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리디아는 카이트 서핑을 하는 서퍼인데 ‘카이트 서핑’ 이란 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을 접목해 연에 매달려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영국에서 좋은 연봉으로 직장을 다니던 리디아는 휴가차 찾은 이집트에서 남자친구 기환씨를 만나 제주도에 온지 5년이 됐다고 한다.
 
20대부터 카이트 서핑이 좋아 해외생활을 하던 남자친구를 따라 직장을 그만두고 그동안 리디아는 바람따라 전세계를 누볐다.
 
이제는 제주도에 서퍼로 정착하려는 리디아와 기환씨 얘기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줬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이웃집 찰스’ 는 매주 화밤 7시 35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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