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황인선이 신곡 ‘레인보우’로 컴백하며 화제된 가운데 과거 같은 ‘프듀101’ 출신의 박하이가 그를 피해다녔던 사연이 재조명됐다.
황인선은 지난 5월 서울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 데뷔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 절친 박하이를 위해 MC를 맡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쇼케이스에서 박하이는 “‘프로듀스101’ 시절 황인선이 처음에는 나에게 언니라고 불렀다. 어린 연습생들 앞에서 ‘우린 할머니야’라고 하길래 ‘그럼 나는 시조새냐?’고 말한 적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날 집에 가서 인터넷을 봤는데 나보다 언니더라. 그 이후로 피해다녔다”라며 웃었다. 그에 황인선 역시 “나도 피해다녔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황인선은 오늘(29일) 서울 성동구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레인보우’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황인선은 지난 5월 서울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 데뷔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 절친 박하이를 위해 MC를 맡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쇼케이스에서 박하이는 “‘프로듀스101’ 시절 황인선이 처음에는 나에게 언니라고 불렀다. 어린 연습생들 앞에서 ‘우린 할머니야’라고 하길래 ‘그럼 나는 시조새냐?’고 말한 적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날 집에 가서 인터넷을 봤는데 나보다 언니더라. 그 이후로 피해다녔다”라며 웃었다. 그에 황인선 역시 “나도 피해다녔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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