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아르곤’의 1회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29일 tvN은 지난 28일 ‘아르곤’ 측이 1회 예고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9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아르곤’ 측은 1회 예고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 동안 캐릭터 및 티저 영상만으로도 화제였던 ‘아르곤’의 첫 예고영상은 빠른 속도감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드러낸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이야기다. 기존의 장르물과는 결이 다른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르곤’ 팀원들의 캐릭터가 다채롭게 보여졌다.
계약만료 6개월을 앞두고 ‘아르곤’팀에 배정된 이연화(천우희 분)는 들뜬 마음과 희망에 차 있지만 ‘아르곤’ 수장 김백진(김주혁 분)은 냉정하기만 했다.
가방을 들겠다며 강아지처럼 졸졸 따르는 이연화에게 “바쁜 거랑 가방 드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차갑게 반응하는 김백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는 이연화의 쉽지 않은 ‘아르곤’ 적응기를 예감케 한다. 김주혁과 모든 사안에서 대립하는 신철(박원상 분)의 의견대립도 긴장감을 확 끌어올렸다.
‘아르곤’ 예고편이 공개되자 포털 커뮤니티와 SNS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예고편 공개 직후 “30초 예고가 이렇게 쫄깃하면 본방송은 어떨지 기대된다”, “역시 김주혁 천우희 연기는 압도적이다”, “김주혁 카리스마 예술. 예고편을 장악하는 아우라다”, “연기 못하는 배우가 없으니 예고편도 이렇게 재밌지”, “내가 생각했던 장르물이 아니라 완전 기자에 집중하는 드라마네. 이런 장르 오랜만이라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아르곤’은 감각적인 연출의 이윤정이 감독을 맡았다. 또한 ‘아르곤’은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세 명의 작가가 공동집필해 극적 완성도까지 확보했다. 벌써부터 화제인 ‘아르곤’은 9월 4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29일 tvN은 지난 28일 ‘아르곤’ 측이 1회 예고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9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아르곤’ 측은 1회 예고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 동안 캐릭터 및 티저 영상만으로도 화제였던 ‘아르곤’의 첫 예고영상은 빠른 속도감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드러낸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이야기다. 기존의 장르물과는 결이 다른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르곤’ 팀원들의 캐릭터가 다채롭게 보여졌다.
계약만료 6개월을 앞두고 ‘아르곤’팀에 배정된 이연화(천우희 분)는 들뜬 마음과 희망에 차 있지만 ‘아르곤’ 수장 김백진(김주혁 분)은 냉정하기만 했다.
가방을 들겠다며 강아지처럼 졸졸 따르는 이연화에게 “바쁜 거랑 가방 드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차갑게 반응하는 김백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는 이연화의 쉽지 않은 ‘아르곤’ 적응기를 예감케 한다. 김주혁과 모든 사안에서 대립하는 신철(박원상 분)의 의견대립도 긴장감을 확 끌어올렸다.
‘아르곤’ 예고편이 공개되자 포털 커뮤니티와 SNS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예고편 공개 직후 “30초 예고가 이렇게 쫄깃하면 본방송은 어떨지 기대된다”, “역시 김주혁 천우희 연기는 압도적이다”, “김주혁 카리스마 예술. 예고편을 장악하는 아우라다”, “연기 못하는 배우가 없으니 예고편도 이렇게 재밌지”, “내가 생각했던 장르물이 아니라 완전 기자에 집중하는 드라마네. 이런 장르 오랜만이라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