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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첫 듀얼카메라…‘어떤점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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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에 시리즈 최초로 듀얼 카메라를 적용하면서 LG전자, 애플과의 카메라 경쟁이 본격화 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에 탑재한 듀얼 카메라는 후면에 각각 1200만 화소의 광각·망원 카메라로 구성된다. 77도 화각의 광각 카메라와 광학 2배·디지털 10배 줌을 지원하는 망원 카메라는 각각 조리개값 F1.7, F2.4 렌즈가 적용되며 망원 카메라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을 지원한다.
 
듀얼 카메라와 함께 강조된 기능은 ‘라이브 포커스’다. 인물 사진 촬영을 부각시킨 것으로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블러’ 효과를 원하는 만큼 촬영 전 또는 촬영 후 적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8
갤럭시 노트8
 
특히 라이브포커스 촬영 시 ‘듀얼 캡쳐’ 기능을 활용하면 인물 사진과 배경 사진을 한 번에 담아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에 듀얼 카메라를 적용하면서 한 발 앞서 이를 선보인 LG전자, 애플 등 경쟁사 스마트폰 카메라의 장점을 따라잡고자 했다.
 
한편 LG전자는 광각, 애플은 망원 렌즈를 강조한 듀얼 카메라 전략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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