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의 주연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의 초근접 눈빛 스틸이 공개됐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원신연 감독은 “‘살인자의 기억법’은 배우들의 눈을 보아야 한다. 쉽게 볼 수 없는 눈빛이다. 얼마나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설경구의 눈빛에서는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읽히지 않는다. 설경구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인만큼 설경구는 현실과 망상을 오가며 겪어야 하는 혼돈을 순간적인 눈빛 변화만으로 살려냈다.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받는 경찰 김남길의 눈빛은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설경구의 딸 설현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가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서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다. “설현은 본능적으로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배우”라며 원신연 감독에게 극찬을 받았다.
설경구의 오랜 친구로 그가 기억을 잃을 때마다 나타나 챙기던 파출소 소장 오달수는 새로운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설경구를 향한 의심의 눈빛을 보인다.
눈빛만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9월 7일 개봉한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원신연 감독은 “‘살인자의 기억법’은 배우들의 눈을 보아야 한다. 쉽게 볼 수 없는 눈빛이다. 얼마나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설경구의 눈빛에서는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읽히지 않는다. 설경구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인만큼 설경구는 현실과 망상을 오가며 겪어야 하는 혼돈을 순간적인 눈빛 변화만으로 살려냈다.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받는 경찰 김남길의 눈빛은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설경구의 딸 설현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가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서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다. “설현은 본능적으로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배우”라며 원신연 감독에게 극찬을 받았다.
설경구의 오랜 친구로 그가 기억을 잃을 때마다 나타나 챙기던 파출소 소장 오달수는 새로운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설경구를 향한 의심의 눈빛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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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