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서는 워너원(WannaOne)이 출현해 상큼발랄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서는 워너원(WannaOne)이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최근 현상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의 “인기가 이 정도로 많을 줄 예상했어요?”라는 질문에 윤지성은 “저희는 아이오아이 선배님들 정도만 따라가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희의 롤 모델이었거든요”라고 대답했다.
그에 최화정은 “지성이가 말을 제일 잘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화정은 “인기가 많은 만큼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죠?”라고 질문했다.
그에 이대휘는 “사실 저희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피곤한 걸 모르고 스케줄을 하고 있어요.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하며 피곤해도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배진영은 “거의 한 숨도 안자고 스케줄 할 때도 있구요. 이틀에 한 시간?”이라고 말해 최화정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런 워너원 멤버들에게 최화정은 “그럼 먹는 것은 어때요?”라고 물었고 라이관린은 “먹는 거는 잘 먹어요. 밥을 잘 챙겨 주셔서. 차 안에서 먹은 적도 있어요”라고 대답하며 멤버들 간 식욕을 밝히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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