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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지난 28일 화려한 개막…‘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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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가 시작됐다.
 
CJ E&M 게임 채널 OGN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Overwatch™) 공식 e스포츠대회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이하 챌린저스)가 지난 28일 (월) 오후 7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두 번의 풀리그와 슈퍼위크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먼저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되는 1차 리그에서 여덟 팀이 풀리그로 경합해 2차 리그에 진출할 여섯 팀을 가린다. 그리고,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2차 리그를 통해 슈퍼위크에 진출할 네 팀을 선발한다. 슈퍼위크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저스는 기존 팀들이 상위 리그에 진출 또는 해체하며 전부 새로운 팀이 출전하게 됐다. 1차 리그에 참가하는 팀은 루나틱하이#2, 세븐, 엘리먼트 미스틱, 디토네이터KR, BSG, 엔씨 울브즈, KNC Vmax, CHG 까지 여덟 팀이다.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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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명훈, 버니, 알람, 도현, 플래쉬, 가디언 등 전 APEX 출전 선수들로 이뤄진 루나틱하이#2와 선수들 인터뷰 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엘리먼트 미스틱 등이 오버워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28일 개막전에서 격돌할 두 팀은 디토네이터KR과 CHG이며 같은 날 이어지는 2경기는 BSG와 세븐이 격돌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OGN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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