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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인 리설주, 북한의 명품족이다?…‘화장품은 한국 브랜드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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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오늘(29일) 북한이 또 다시 미사일을 발사하며 화제된 가운데 북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리설주는 1989년생으로 북한의 유명 예술전문학교인 금성학원에서 성악을 배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8년에는 학원을 졸업 후 1년 동안 중국이나 독일 등 해외에서 유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리설주는 2009년 모란봉중창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다 2011년 성악가 생활을 접고 김정은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설주에게는 명품족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지난 2012년 10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코트를 입고 있던 모습이 포착됐으며 당시 들고 있던 핸드백 역시 명품 브랜드인 디올의 퀄팅 양식과 흡사했다.
 
리설주 / MBN 뉴스 방송 캡처
리설주 / MBN 뉴스 방송 캡처
 
이외에도 찍힌 사진들을 보면 명품 브랜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그러나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며 의복 같은 경우 명품 브랜드를 모방해 북한 내부에서 만들어진 의상을 입는다는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매우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 경제난까지 겪고 있는 북한에서 리설주의 화려하고 과시적인 모습은 주민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특히 화장품은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를 좋아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한편, 리설주는 오늘(29일) 북한이 또 다시 미사일을 발사하며 화제돼 덩달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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