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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Kim Min Joon), 열정의 근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수컷으로서의 본능적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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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전민수 기자) 6월 개봉작 영화 '후궁'으로 컴백하는 배우 김민준(Kim Min Joon)을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만났다.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이 굉장히 파격적인 소재와 주제의식을 갖고 있다며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여정, 김동욱 등이 함께 한 이 영화가 현재는 노출수위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긴 하지만 영화 속 캐릭터 간의 증오와 욕망, 사랑과 콤플렉스 등 다양한 감정과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김민준(Kim Min Joon), 코스모폴리탄

 
최근 패션 프로그램이나 음악 프로그램 등 배우 이외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바이크나 격투기, 차, 자전거 등 다양한 취미 활동에도 열정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런 열정의 근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수컷으로서의 본능적 욕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이 뼛속 깊이 남자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테크닉에 중점을 둔 연기력보다는 몇 사람의 가슴에라도 묵직한 펀치를 던져줄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배우 김민준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김민준(Kim Min Joon),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6월호에서는 이 밖에도 남자와 소년이 공존하는 택연, 준호의 뷰티화보 인터뷰, 2012년 7월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할 8개 종목 대한민국 대표팀 인터뷰, 몰디브의 그림 같은 해변과 구릿빛 피부의 박시연의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화보, 몰디브 해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을 한가롭게 즐기는 배우 손예진의 패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글,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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