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가 고구마 덕분에 ‘전교권 뚱땡보(?)’를 벗어났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권혁수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깜짝 공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성주는 권혁수에게 “어릴 때부터 잘 먹었냐”고 물었고, 권혁수는 “늘 전교권 뚱땡보 안에 들어갔다. 쭉 100kg 넘었다”고 고백했다.
권혁수는 살을 줄여봐야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고등학교 시절을 쭉 100kg 넘는 상태로 지내다가, 살을 빼면 내가 되게 괜찮을 것 같았다”고 살을 빼게 된 계기를 밝혔다.
권혁수는 “빼면 대박나겠다. 복권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약간 꽝 비슷한게 나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등학교 시절보다 “40kg정도 감량했다”고 밝힌 권혁수는 고구마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혁수는 “호박고구마” 성대모사로 대세남의 반열에 오른 것을 두고, “고구마가 나를 두 번 살렸다”고 덧붙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8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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