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권혁수가 호박고구마 이후 찍은 광고 편수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권혁수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깜짝 공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혁수는 “호박고구마 인기 이후 광고 30편을 찍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함께 출연한 김민석 역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며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석은 “권혁수는 전화 하면 쓸 데 없는 연기를 많이 한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대해 권혁수는 “SNL을 하다보니 미션이 갑자기 주어지면 검증 받을 곳이 필요하다”고 전화로 갑자기 연기를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권혁수는 성대모사로 인기를 얻은 대세남 답게 나문희, 유해진, 이정재, 한석규, 김경호 등 수많은 스타들의 목소리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8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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