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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5.18 당시 전두환의 군부, 실탄 ‘130만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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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두환의 군부는 시민들과 전쟁을 하려고 했는가.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5.18 당시 전두환의 군부에서 나온 중요한 문서 하나를 조명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당시 군은 클레이모어 180개, 20mm 벌컨포 1500발, TNT 450파운드, 세열 수류탄 4890발 등을 준비했다.
 
실탄 130만발과 대전차로켓까지 준비한 당시 군부.
 
전두환은 자위권 차원의 발포라 주장한 바 있지만 이러한 실탄 준비 정황은 설득력이 떨어지게 만든다.
 
‘뉴스룸’ 측에서 자문을 구한 군사 전문가들은 이런 준비는 전쟁 준비가 맞다고 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과연 전두환의 군부는 시민들을 상대로 전쟁준비를 했던 것일까.
 
5.18 그 날의 진실을 향한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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