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엠(2PM) 택연-준호, 인형같은 조각미남의 모습 담은 화보 공개

(톱스타뉴스 전민수 기자) 마치 인형 가게에서 판매하는 조각미남 인형이 박스로부터 살아 움직이며 걸어 나온 듯한 모습을 담은 아이돌 투피엠(2PM)의 택연과 준호의 뷰티화보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공개된다.
 
바닷바람에 그을린 피부, 건강한 살 냄새, 야성적인 눈빛을 가진 순진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온 택연과 준호는 포장을 뚫고 나온 듯한 인형 컨셉으로 세상 여자들의 이상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화보를 통해서 보여주었다.
 
블랙 재킷을 걸친 택연은 남성적인 에지로 무장한 카리스마를 마음껏 풍겼고, 준호는 과감한 키스마크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한껏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 촬영 도중 이런 인형은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택연은 “우리 엄마요”라고 대답하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였다.
건강한 마린룩에서부터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시크한 락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택연과 준호의 뷰티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SMOPOLITAN 6월호에서는 2012년 7월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할 8개 종목 대한민국 대표팀 인터뷰, 몰디브의 그림 같은 해변과 구릿빛 피부의 박시연의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화보, 몰디브 해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을 한가롭게 즐기는 배우 손예진의 패션 화보, 영화 '후궁'으로 돌아온 솔직한 배우 김민준과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글,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전민수 기자

Minso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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