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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아이콘(iKON)-빅뱅(BigBang)대성, ‘에이네이션 2017’ 환상의 YG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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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28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블랙핑크(BLACKPINK)-아이콘(iKON)-빅뱅(BigBang)대성이 일본 최대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인 ‘에이네이션 2017’에서 환상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블랙핑크는 최근 유튜브 조회 수 2억뷰 돌파의 ‘붐바야’를 열창했다. 또한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히트곡을 연이어 열창했다.
 
블랙핑크(BLACKPINK)는 30일 정식 일본 데뷔 미니 앨범 ‘BLACKPINK’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날 블랙핑크(BLACKPINK) 멤버들은 “큰 무대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블랙핑크라는 이름도 기억해주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BLACKPINK) / YG ENT.
블랙핑크(BLACKPINK) / YG ENT.
 
이어 2년 연속 ‘에이네이션’에 출연한 아이콘(iKON)은 오리콘 위클리 CD 앨범 랭킹 1위의 ‘블링블링’을 일본어로 열창했다. 또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차지한 ‘DUMB & DUMBER’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아이콘(iKON)은 “1년 만에 에이네이션에 서게 됐습니다. 여러분 같이 즐겨요”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유도했다. 특히 “9월부터 ‘iKON JAPAN DOME TOUR 2017’의 추가 공연도 있으니 꼭 놀러 와주세요”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아이콘(iKON)의 돔 투어는 총 8개 도시, 22회 공연, 23만 3천여 관객을 동원하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콘(iKON) / YG ENT.
아이콘(iKON) / YG ENT.
 
이날 ‘에이네이션’의 후반부에 등장한 대성은 일본에서 발매한 신곡 ‘D-Day’, ‘VENUS’ 뿐만 아니라 히트곡 ‘날 봐 귀순’ 등을 열창했다.
 
팬들은 대성의 본명인 ‘강대성’을 하나 같이 외치며 대성의 입지를 보여줬다.
 
대성은 “11월부터 빅뱅 돔 투어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멋있는 추억 만들어요”라고 말하며 연말의 재회를 약속했다.
 
빅뱅(bigbang) 대성 / YG ENT.
빅뱅(bigbang) 대성 / YG ENT.
 
한편, 대성은 일본에서 18개 도시, 39회 공연, 8만 8천여 명을 동원하는 솔로 홀 투어 ‘D나SHOW Vol.1’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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