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선아가 자신의 배역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오늘(27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선아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선아는 "'품위있는 그녀' 속 박복자를 악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를 만나는 것처럼 캐릭터가 나에게 다가왔다. 감독님과 함께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도 언급했다. 김선아는 "대본을 받은 순간부터 계속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3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7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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