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UFC의 강자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그의 역사를 갱신했다.
27일 맥그리거와의 경기 후 메이웨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도와 준 아일랜드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50-0”이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메이웨더는 49전 49승 0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맥그리거와의 결전으로 50전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게 됐다.
이번 승리 후 메이웨더는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 2008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가 복귀했었다. 또한 지난 2015년 9월 12일 안드레 버토와 49번째 경기서 판정승을 거둔 이후에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와의 경기 후 마지막 경기를 맥그리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오늘(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 10라운드 TKO 승리를 거둬 50전 전승 무패행진을 이었다.
27일 맥그리거와의 경기 후 메이웨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도와 준 아일랜드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50-0”이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메이웨더는 49전 49승 0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맥그리거와의 결전으로 50전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게 됐다.
이번 승리 후 메이웨더는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 2008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가 복귀했었다. 또한 지난 2015년 9월 12일 안드레 버토와 49번째 경기서 판정승을 거둔 이후에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와의 경기 후 마지막 경기를 맥그리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7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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