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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24일 엠카 통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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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멤버 구성부터 그룹명까지 Mnet'마이돌'을 통해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생한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드디어 24일(목)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데뷔, 그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 사진=빅스(VIXX), Mnet '마이돌'

빅스(VIXX)는 프로그램 Mnet'마이돌'을 통해 데뷔까지의 전 과정을 시청자들과 함께해 왔다. 처음엔 가수 데뷔를 앞둔 10명의 연습생에 불과했지만 숱한 과제와 연습을 거치며 이들 중 최종적으로 6명이 빅스(VIXX) 멤버로 확정됐다. 확정된 이후에도 가수로서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 뿐 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한 길거리 공연, 담력 훈련, 달력 사진 촬영, 스타일 변신 등 꾸준한 노력 속에 다양한 매력들을 쏟아내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오는 27일 방송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엠블랙에게 예능 비법을 전수 받는 과정이 공개된다.
특히 엠블랙과 빅스(VIXX)의 베게 싸움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후배 관계를 신경 쓰지 말고 예능감을 극대화 하라”는 엠블랙의 격려에, 두 팀 모두 승부욕을 불태웠다. 
 
▲ 사진=빅스(VIXX), Mnet '마이돌'

이 밖에도 커플 선정 게임, 여장하고 하이힐 신고 달리기, 양말 벗기기 레슬링 등 예능의 모든 것을 배우는 빅스(VIXX)의 모습이 공개될 뿐만 아니라 빅스(VIXX)의 데뷔 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Mnet'마이돌'은 2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채널 Mnet서 공개된다.
 
'마이돌' 제작진은 “빅스(VIXX)는 데뷔 전 과정을 시청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최초 그룹. 그들이 수많은 신인 가수들 중에서도 특별한 이유”라며 “마이돌 프로그램서 봤던 친근한 연습생의 모습이 아닌, 이젠 빅스(VIXX)라는 이름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프로페셔널 가수다. 그들이 보여줄 매력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애정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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