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재용 재판이 박근혜 재판에 영향을 끼칠까.
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재용 재판의 1심 선고 이후를 조명했다.
지난 25일 그들은 이재용 재판 판결문의 의미와 징역 5년이 어떻게 나왔는지 분석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김필규 앵커의 ‘뉴스룸’은 이재용 재판 선고 중 법원이 ‘503’ 박근혜와 최순실을 공동정범으로 인정한 사실에 주목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이익 공유 관계를 인정한 것.
오늘 방송에서는 포괄적 뇌물죄 성립 여부에 주목했다.
이미 전두환-노태우가 포괄적 뇌물죄로 처벌을 받은바 있기 때문. 대통령이라는 직위는 국정 전반에 영향을 끼치기에 금품을 공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포괄적 뇌물죄 성립이 가능하다.
이재용은 유죄가 됐고, 최순실은 공동정범으로 인정되는 상황.
아무리 이재용과 박근혜의 재판 판사가 다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참고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지점이 이번 판결문에 있었다.
과연 박근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재용 재판의 1심 선고 이후를 조명했다.
지난 25일 그들은 이재용 재판 판결문의 의미와 징역 5년이 어떻게 나왔는지 분석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김필규 앵커의 ‘뉴스룸’은 이재용 재판 선고 중 법원이 ‘503’ 박근혜와 최순실을 공동정범으로 인정한 사실에 주목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이익 공유 관계를 인정한 것.
오늘 방송에서는 포괄적 뇌물죄 성립 여부에 주목했다.
이미 전두환-노태우가 포괄적 뇌물죄로 처벌을 받은바 있기 때문. 대통령이라는 직위는 국정 전반에 영향을 끼치기에 금품을 공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포괄적 뇌물죄 성립이 가능하다.
이재용은 유죄가 됐고, 최순실은 공동정범으로 인정되는 상황.
아무리 이재용과 박근혜의 재판 판사가 다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참고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지점이 이번 판결문에 있었다.
과연 박근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6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