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추블리네가 떴다’ 악동뮤지션, 추사랑 위해 ‘겨울왕국’ OST ‘렛잇고’ 열창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악동뮤지션이 추사랑만을 위한 콘서트를 펼쳤다.
 
2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추블리네 야노 시호-추성훈-야노 시호가 출연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몽골로 갈 가이드도 등장했다.
 
그들의 정체는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찬혁이다.
 
두 사람은 추블리네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 구경에 나선 이후 목적지인 아르항가이에 향했다.
 
이 여정은 차로도 장장 9시간이 걸리는 대여정이었다.
 
이에 추블리네와 악동뮤지션은 폭풍 수다를 선보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과정에서 추사랑은 이찬혁에게 ‘못생겼다’고 디스 하는 모습으로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수현은 디스 당하는 오빠 이찬혁의 모습에 크게 즐거워했다.
 
이후 이찬혁 역시 추사랑에게 지지 않고 ‘초딩미’ 발산하며 투닥투닥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함께 ‘겨울왕국’ OST ‘렛잇고’를 부르며 추사랑에게 점수도 따려고 했다.
 
과연 이찬혁과 추사랑 둘이 친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