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우도환이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수연이 OCN 드라마 ‘구해줘’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우도환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동철 우도환 씨랑 우린 분명 같은 드라마를 하는데 얼굴을 당췌 볼수가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우도환은 박수연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우도환은 다부진 팔뚝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과시하는 동시에 해맑은 미소로 ‘멍뭉미’를 발산했다. 특히 청량감 넘치는 소년 비주얼은 많은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구해줘 너무 잘보고있어요 우도환 화이팅”, “투샷 너무 훈훈해요”,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동환은 OCN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우동환은 KBS 2TV ‘매드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6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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