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장영남이 연극배우의 시절을 회상해 화제다.
25일 KBS2 ‘연예가중계-김생민의 베테랑’에선 장영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장영남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연극계에 입성하게 돼 연기파배우로 대중들에게 명성을 알렸다.
그는 “당시엔 연극에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연기파배우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장영남은 “주로 미친 여자 역할을 맡았다는데 힘들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아니다. 재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영역을 넓힌 그녀는 “오래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다양한 배역을 해보고 싶다”라며 배우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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