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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정책실장, 한국 사회에 쓴소리…“인턴제도, 일회용 노동제는 전세계에서도 찾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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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장하성 정책실장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지난 방송에서 한국 사회에 대한 쓴소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당시 교수였던 장하성 정책실장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하성 교수는 “과거처럼 거대한 세대정신, 시대 정신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젊은 세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을 정치권에 요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하성 교수는 “젊은 세대의 현실적인 문제, 예를 들어 인턴제도”라며 “일회용 노동제로 쓰는 방법은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하성 교수는 “대학졸업만 하면 졸업생의 3분의1이 비정규직으로 인생을 시작한다”며 “비정규직을 축소하라고 요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하성 대통령정책실장이 93억 여원의 재산을 신고해 문재인 정부의 초대 수석급 이상 참모진 중 가장 ‘부자’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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