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호날두가 챔스 초첨 이후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o my teammates, coaches and staff who helped me win this trophy again. I dedicate this to my family, friends and fans. This is also your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UEFA 최우수 선수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25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은 모나코에서 2017/2018 챔피언스리그 조 추침식과 함께 2016/2017시즌 최우수 선수상 시식상을 병행했고, 이어, 호날두가 UEFA 남자 최우수 선수에 오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UEFA는 2011년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이 통합되자 유럽 대항전을 기준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기로 했고, 2011년 초대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였다. 이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프랭크 리베리, 호날두, 메시, 호날두 순으로 수상했고, 호날두는 매시를 넘고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한편, 2016/17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는 12골 6도움으로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25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o my teammates, coaches and staff who helped me win this trophy again. I dedicate this to my family, friends and fans. This is also your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UEFA 최우수 선수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25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은 모나코에서 2017/2018 챔피언스리그 조 추침식과 함께 2016/2017시즌 최우수 선수상 시식상을 병행했고, 이어, 호날두가 UEFA 남자 최우수 선수에 오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UEFA는 2011년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이 통합되자 유럽 대항전을 기준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기로 했고, 2011년 초대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였다. 이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프랭크 리베리, 호날두, 메시, 호날두 순으로 수상했고, 호날두는 매시를 넘고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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