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자신이 황봉철(김명수 분)의 친딸임을 알게 된 황세희(한수연 분)가 큰 충격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자신이 황봉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황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훈장 오순남’ 방송 캡처
황세희는 황봉철의 폭로를 들은 뒤 “아빠 왜 그러시는 건데요. 거짓말 마세요”라며 충격으로 눈물을 흘렸다.
황봉철은 황세희의 어깨를 부여잡은 채로 “알아야지. 이제야말로 제대로 알아서 니 자리 찾으란 말이다. 황룡은 그 누구도 아닌 나 황봉철, 그리고 니 꺼니까”라고 말했다.
황세희는 “아무리 제가 엄마 편을 든다고 해도 이건 아니죠 어떻게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세요”라며 황봉철의 손을 뿌리쳤다.
그러나 자신을 그대로 바라보는 황봉철의 눈빛을 보고서야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깨달은 황세희는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하는 건데”라며 고함을 질렀다.
황봉철은 “니가 알았다면 지금까지 버틸 수도 없었을 거다. 용선주가 진작에 눈치챘을 테니까”라며 용선주를 속이기 위해 황세희까지 속여왔음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황세희는 “그렇다고 자기 딸을 속여요? 20년이에요 20년!”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자신이 황봉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황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세희는 황봉철의 폭로를 들은 뒤 “아빠 왜 그러시는 건데요. 거짓말 마세요”라며 충격으로 눈물을 흘렸다.
황봉철은 황세희의 어깨를 부여잡은 채로 “알아야지. 이제야말로 제대로 알아서 니 자리 찾으란 말이다. 황룡은 그 누구도 아닌 나 황봉철, 그리고 니 꺼니까”라고 말했다.
황세희는 “아무리 제가 엄마 편을 든다고 해도 이건 아니죠 어떻게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세요”라며 황봉철의 손을 뿌리쳤다.
그러나 자신을 그대로 바라보는 황봉철의 눈빛을 보고서야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깨달은 황세희는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하는 건데”라며 고함을 질렀다.
황봉철은 “니가 알았다면 지금까지 버틸 수도 없었을 거다. 용선주가 진작에 눈치챘을 테니까”라며 용선주를 속이기 위해 황세희까지 속여왔음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황세희는 “그렇다고 자기 딸을 속여요? 20년이에요 20년!”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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