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김숙이 직장 내 성폭력에 대해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문제적 인물’로 출연한 이은의 변호사와 함께 직장 내 성폭력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6MC의 직장 내 성폭력 경험을 이야기하기 전, 출연진들은 드라마 ‘미생’에서 많은 이들로부터 공분을 샀던 ‘박 과장’의 성희롱 장면을 함께 감상했다.
이들이 본 영상은 여직원에게 커피를 타 달라고 요청하면서 신체에 대한 성적 희롱을 하는 장면으로, 모든 출연진들이 해당 장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숙은 “저러니까 미러링을 하는 것”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이영진은 자신이 저 상황에 처한다면 넘어지는 척 하면서 가해자에게 끓는 물을 뿌리겠다고 말했고, 이지혜 기자는 조용히 커피를 타면서 침을 뱉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숙은 “내가 침을 뱉어봤는데 침은 뜬다”, “욕을 하고 울면서 뛰쳐나는 등 ‘똘짓’을 하면 아무도 안 건드린다. 20대 때 터득한 성희롱에 대처하는 방법”이라고 말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문제적 인물’로 출연한 이은의 변호사와 함께 직장 내 성폭력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6MC의 직장 내 성폭력 경험을 이야기하기 전, 출연진들은 드라마 ‘미생’에서 많은 이들로부터 공분을 샀던 ‘박 과장’의 성희롱 장면을 함께 감상했다.
이들이 본 영상은 여직원에게 커피를 타 달라고 요청하면서 신체에 대한 성적 희롱을 하는 장면으로, 모든 출연진들이 해당 장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숙은 “저러니까 미러링을 하는 것”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이영진은 자신이 저 상황에 처한다면 넘어지는 척 하면서 가해자에게 끓는 물을 뿌리겠다고 말했고, 이지혜 기자는 조용히 커피를 타면서 침을 뱉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숙은 “내가 침을 뱉어봤는데 침은 뜬다”, “욕을 하고 울면서 뛰쳐나는 등 ‘똘짓’을 하면 아무도 안 건드린다. 20대 때 터득한 성희롱에 대처하는 방법”이라고 말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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