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찬반 500원, 댓글게시 5000원, 게시물 게시 10000원.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원 댓글부대 문제를 조명했다.
mb정부 당시 국정원에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댓글부대.
그들은 하는 행동에 따라 차등적으로 돈을 받았다.
국정원 적폐청산tf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찬반 표명엔 500원, 댓글 게시엔 5000원, 게시물 업로드엔 10000원을 받았다.
또한 국정원 측이 매달 각 댓글부대 팀장에게 현금으로 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한 달 최대 2억 5000만원까지 지급한 것으로 알려진 당시 국정원.
이 돈은 당연하게도(?) 국민의 세금이었다.
팀장 보안서약까지 할 정도로 철두철미했던 그들. 국민을 위해 이렇게 철두철미할 생각은 못했던 것일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원 댓글부대 문제를 조명했다.
mb정부 당시 국정원에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댓글부대.
그들은 하는 행동에 따라 차등적으로 돈을 받았다.
국정원 적폐청산tf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찬반 표명엔 500원, 댓글 게시엔 5000원, 게시물 업로드엔 10000원을 받았다.
또한 국정원 측이 매달 각 댓글부대 팀장에게 현금으로 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한 달 최대 2억 5000만원까지 지급한 것으로 알려진 당시 국정원.
이 돈은 당연하게도(?) 국민의 세금이었다.
팀장 보안서약까지 할 정도로 철두철미했던 그들. 국민을 위해 이렇게 철두철미할 생각은 못했던 것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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