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최근 ‘품위있는 그녀’가 종영하면서 과거 백미경 작가가 밝힌 이야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14일 백미경 작가는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 작품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당시 현장에는 전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다.
이날 현장에서 백미경 작가는 전 작품도 스릴러 였다는 질문에 “도봉순은 혼합 장르라서 로코를 기대한 분들한테는 서사가 느리고 스릴러를 기대한 이들에게는 너무 헐렁했다고 평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는 도봉순에 비해 훨씬 어덜트 드라마다. 애들 말고 어른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초딩들한테 작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번에는 초딩들은 보지 말았으면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백미경 작가가 23금 어덜트 드라마라고 밝힌 것처럼 ‘품위있는 그녀’는 작품 전체적으로 사회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이에 로코물에서 사회 드라마까지 섭렵한 백미경 작가의 차기작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백미경 작가는 연이은 드라마 흥행으로 대세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월 14일 백미경 작가는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 작품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당시 현장에는 전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다.
이날 현장에서 백미경 작가는 전 작품도 스릴러 였다는 질문에 “도봉순은 혼합 장르라서 로코를 기대한 분들한테는 서사가 느리고 스릴러를 기대한 이들에게는 너무 헐렁했다고 평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는 도봉순에 비해 훨씬 어덜트 드라마다. 애들 말고 어른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초딩들한테 작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번에는 초딩들은 보지 말았으면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백미경 작가가 23금 어덜트 드라마라고 밝힌 것처럼 ‘품위있는 그녀’는 작품 전체적으로 사회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이에 로코물에서 사회 드라마까지 섭렵한 백미경 작가의 차기작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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