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과거 황정민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있다.
‘1대 100’에서 아나운서 황정민이 자신의 라디오 ‘FM대행진’이 개그맨 유재석 송은이 지석진 등을 키운 스타양성소라고 해 웃음을 줬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황정민은 자신이 지난 1998년부터 진행한 KBS 라디오 쿨 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MC 조우종은 황정민에게 “라디오를 오래 진행하다 보니 게스트가 참 화려한데 유재석 김준현 송은이 지석진 등이 고정 게스트였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황정민은 “내 라디오는 스타양성소다. 출연했던 이들 중 나랑 김수용 씨 빼고는 모두 슈퍼스타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황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