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KBS 아나운서 황정민이 아이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 5000회 방송 기념식 및 기자간담회에서 황정민은 둘째를 출산할 당시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황정민은 “둘째 낳고는 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지만, 매일 마지막 방송이라고 생각하며 DJ석에 앉았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민은 “지금도 아이가 엄마 없는 아침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런 점에선 미안하지만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민은 19년간 진행해왔던 KBS Cool FM ‘FM대행진’의 마이크를 내려놓는다고 알려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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