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서비스 제공 첫날인 지난 8일 지연 사태를 치른 뒤,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의 개인정보를 한 번에 조회해 탈퇴할 수 있게 해주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접속자의 집중으로 지난 8일 하루 내내 이용이 어려웠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행전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제공하는 서비스로,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확인 내역 일괄조회 및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 휴대전화 인증 내역까지 한꺼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도용되었다고 의심되는 웹사이트에 대한 회원탈퇴를 요청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일괄적으로 회원탈퇴 처리를 대행하고 그 처리결과를 통보해 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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