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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하정우,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그의 반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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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하정우의 반전 일상이 화제다.
 
하정우가 서울 용산구 표갤러리에서 개인전 ‘PLAN B(플랜 비)’를 열고 있다. 화가 하정우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개인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하정우가 서울과 미국 하와이를 오가며 작업한 50여점의 인물화를 만나볼 수 있다. 하와이에서 실제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작가 하정우 특유의 자유롭고 유쾌한 색깔로 담아냈다. 
 

하정우
하정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하정우는 2010년부터 한국과 홍콩, 뉴욕 등에서 전시회를 열고 화가로 활동하며 작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열린 전시회에서 작품이 약 1800만원에 판매되며 중견 화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소속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튼 하정우는 올 연말 개봉 예정인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로 관객을 찾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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