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셜 라이브’ 박병현 기자가 ‘택시운전사’를 언급했다.
23일 JTBC ‘뉴스룸’ 이후에는 ‘소셜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번 ‘소셜라이브’에는 유선의-박병현 기자가 출연했다. 그들은 5.18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에 대한 사격 지시 문제를 추적한 기자들이다.
오늘 방소에서 박병현 기자는 “‘택시운전사’ 보고 취재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 항상 기억해야한다고는 말은 하지만 관성적으로 보도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유선의 기자는 “‘화려한 휴가’나 다큐멘터리 몇 편 좀 본 정도가 지식의 전부였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보니 증거가 많다고 느꼈다. 그런데 전두환이 그렇게 부인할 수 있는지”라며 의아해 했다.
이런 두 사람의 발언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유튜브에서 ‘소셜라이브’가 진행된다.
23일 JTBC ‘뉴스룸’ 이후에는 ‘소셜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번 ‘소셜라이브’에는 유선의-박병현 기자가 출연했다. 그들은 5.18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에 대한 사격 지시 문제를 추적한 기자들이다.
오늘 방소에서 박병현 기자는 “‘택시운전사’ 보고 취재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 항상 기억해야한다고는 말은 하지만 관성적으로 보도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유선의 기자는 “‘화려한 휴가’나 다큐멘터리 몇 편 좀 본 정도가 지식의 전부였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보니 증거가 많다고 느꼈다. 그런데 전두환이 그렇게 부인할 수 있는지”라며 의아해 했다.
이런 두 사람의 발언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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