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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하랜드’ 새끼 길고양이 두마리, 호프집서 토막난 채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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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하하랜드’ 길고양이 새끼 두마리가 토막난 채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하하랜드’에서는 한 호프집에서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됐다.

호프집 주인은 오후 6시경 가게 문을 열었고, 가게로 들어간 주인은 고양이가 지내는 상자 안에서 토막난 새끼 두마리를 보게 된 것.

‘하하랜드’/MBC ‘하하랜드’ 방송 캡처
‘하하랜드’/MBC ‘하하랜드’ 방송 캡처

사체로 발견된 새끼 두마리는 목과 다리가 잘려 있었다. 주인은 즉시 해당 경찰서에 신고했고, 범인을 잡기 위해 부검까지 요청했다.

제작진은 전문가들을 동원해 새끼 고양이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힘을 썼다.

한편, MBC ‘하하랜드’는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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