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친모의 존재를 서지석에 몰래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자신이 친모를 알게 된 사실을 배종옥에 알리지 말라고 서지석에 전하는 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윤소는 “나랑 친모 사이 갈라지게 해서 가야 죽게한 엄마도”라고 말해 서지석을 놀라게 했다.
최윤소는 “엄마한텐 당분간 비밀이야. 최미희가 공여자였다는 사실 내가 안다는 거”라고 당부했다.
서지석은 “왜”라고 물었지만 최윤소는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지 말라면 하지 마”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