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박수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배용준과 만나게 된 사연이 새삼 재조명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지난 2015년 5월,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배용준, 박수진 두 사람의 만남에 도움을 준 이를 꼽자면 결과적으로 왕지혜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근환 대표는 “원래 박수진과 친분이 있던 왕지혜가 당시 소속사 이전을 고민하던 박수진에게 키이스트로 올 것을 권유했고,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용준과 만나게 됐다”라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과 확신이 생겨 결혼을 발표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배용준 부부는 지난 7월 경 결혼 2주년을 맞기도 했으며 오늘(23일) 둘째 아이 임신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지난 2015년 5월,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배용준, 박수진 두 사람의 만남에 도움을 준 이를 꼽자면 결과적으로 왕지혜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근환 대표는 “원래 박수진과 친분이 있던 왕지혜가 당시 소속사 이전을 고민하던 박수진에게 키이스트로 올 것을 권유했고,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용준과 만나게 됐다”라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과 확신이 생겨 결혼을 발표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1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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