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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불타는 청춘’ 임재욱, 회사차린 이유?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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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이 회사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재욱이 자신이 회사를 차린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터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임재욱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기 위해 회사를 차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임재욱은 “그런데 회사를 차려서 녹음을 하다 보니까 결국은 옛날에 했던 음악을 하고 있더라고요”라며 “결국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욱은 “어렴풋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류태준은 임재욱의 말을 공감하며 “결국 우리 일이란 대중들이 좋아해 줘야 의미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임재욱은 류태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임재욱은 “조금만 일찍 전화했으면 형이랑 나랑 만나가지고 형이랑 나랑 같은 회사에서”라고 말했다. 이에 류태준은 웃으며 “내가 대표님이라 불러야 되는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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