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대100 ’ 에서 김성경은 최근 촬영한 영화에서 최성국과 키스신을 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2 ‘1대100’ 에서는 김성경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자 쑥스러워하면서 “남자들이 나를 무서워해 연애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 ”라는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경은 결국 5단계에서 탈락했지만 최근 영화를 촬영하게 됐는데 상대배우가 최성국이라고 하면서 키스신인 줄도 모르고 하다가 나중에 입술이 아파 키스신인 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1대100’ 은 매주 화밤 8시 55분에 방송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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