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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전장 ‘쓰레기촌’ 22일 공개…‘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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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버워치에 ‘쓰레기촌’이 업데이트 됐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Junkertown)을 2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쓰레기촌은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66번 국도에 이은 네 번째 호위 전장으로 호주 오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버워치 세계의 유쾌한 2인조 악당이자 영웅인 로드호그와 정크랫의 고향이기도 하다.
 
파괴된 옴니움의 잔해로 건설된 이곳은 극악무도한 여왕이 지배하는, 쓰레기들이라고 알려진 무법 고철 수집가들의 고향이다. 이들은 옴니움에서 나오는 조금이라도 가치 있는 것들을 약탈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고철장에서 투사로 영예와 재물, 그리고 생존을 위해 싸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쓰레기촌은 추후 오버워치에 정식 적용될 예정으로 독일 쾰른에서 8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열리는 게임쇼 게임스컴 2017(gamescom 2017) 현장 내 블리자드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신규 전장에 대한 소개 영상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블리자드는 이와 함께 쓰레기촌을 배경으로 한 로드호그와 정크랫 듀오의 대소동을 다룬 애니메이션 ‘쓰레기촌: 계획’을 공개했다. 3분 20초 길이의 이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쓰레기촌의 여왕에게 쫓겨난 로드호그와 정크랫이 다시 쓰레기촌으로 돌아가기 위해 세운 재미있는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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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버워치는 앞서 11일(금) 아케이드 모드에 적용될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인 ‘데스매치 모드’를 공개했다. 1인칭 슈팅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 플레이 모드 중 하나로 먼저 많은 처치 수를 기록하는 개인 또는 팀이 승리하게 되는 데스매치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는 기존의 오버워치 게임 플레이와 전혀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데스매치 모드는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려면 오버워치 PC버전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대한민국 Battle.net 계정이 필요하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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