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남해의 낙원 거제도를 찾아갔다.
2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광을 자랑하는 남해의 낙원 거제도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해의 전설이라고도 불리우는 거제도의 보물 삼치를 잡으러 나섰다.
삼치는 일출 무렵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삼치잡이 어선은 동이 트기 전 새벽에 출발한다. 이렇게 삼치를 찾아나선 곳은 옥림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심도 근처의 바다.
삼치는 성질이 급해 그물에 걸리면 바로 죽기 때문에 금방 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은 산지인 거제도 뿐이라고 한다. 이렇게 귀한 삼치 회에서도 가장 맛있다는 부위는 기름이 많은 뱃살이라고.
보통 회는 초장에 찍어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거제도에서는 깻잎에 김을 올리고 묵은지를 올려 삼치회를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특히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한 맛이 높아진다고 한다.
한편,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광을 자랑하는 남해의 낙원 거제도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해의 전설이라고도 불리우는 거제도의 보물 삼치를 잡으러 나섰다.
삼치는 일출 무렵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삼치잡이 어선은 동이 트기 전 새벽에 출발한다. 이렇게 삼치를 찾아나선 곳은 옥림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심도 근처의 바다.
삼치는 성질이 급해 그물에 걸리면 바로 죽기 때문에 금방 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은 산지인 거제도 뿐이라고 한다. 이렇게 귀한 삼치 회에서도 가장 맛있다는 부위는 기름이 많은 뱃살이라고.
보통 회는 초장에 찍어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거제도에서는 깻잎에 김을 올리고 묵은지를 올려 삼치회를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특히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한 맛이 높아진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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