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지막 회를 남기고 있는 ‘하백의 신부’ 에서 남주혁과 신세경이 이별준비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에서 무라(정수정)가 소아의 집 앞에서 하백을 기다렸다.
무라는 하백을 만나 “ 6번째 붉은 물이 들어 왔으니 신계로 갈 준비를 하라” 는 전갈을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 안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지” 라고 말했고 하백은 입은 다문 채 슬픈 표정을 지었다.
한편,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는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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